으음 본킥이라....

오늘은 회사서 가이오트님하고 대화하다가 본킥 얘기가 나왔다..

영문룰을 대충 살펴보긴 해서 큰맥락은 잡고 있었지만.  가이오트님의 약간 자세한 설명으로

좀더 확실하게 감을 잡을수 있었다.. 역시 게임은 보난자 스타일이 아닌 전혀 다른 게임이더라..

카드 순서도 지킬필요도 없고.. 그냥 공격자와 수비자가 되어서 카드 공방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왜 난 번레이트가 생각이 나는것인지. ㅎㅎㅎ  암튼 잘만 플레이 하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아주 딱인 게임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왜 이런게임을 작년 월드컵시즌에 국내에서는 안풀어준건지. 이해가 안된다 -_-a

나중에 상황봐서 룰을 정리해봐야겠다..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