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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군의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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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보드게임-정보

보난자의 족보에 대하여

windos 2008. 9. 16. 01:50


Bohnanza [Amigo] (1997)

기본이되는 3~5인플 보난자이죠.
6,8,10,12,14,16,18,20번 콩이 들어있습죠 ^^

Bohnanza - Erweiterungs Set [Amigo] (1997)
7인까지 확장이 가능한 버전으로 출시되었습죠 (이때는 잡카드가 없었다지요 ^^;)
4,22,24번콩이 추가되었습니당.

La Isla Bohnita [Amigo] (1998)
카탄의 시페어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해상으로 진출하는 콩. 교역선과 해적선이 등장을 하죠.
26,28번 콩이 추가되었네용

Al Cabohne [Amigo] (1998)
독립적인 게임이고 1~2인플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보난자 2인플 룰에 + 가상의 마피아 플레이어를 한명 추가해놓았습니다.
혼자놀기용으로 뭐 괜찮을듯 합니다. -_-a
살짝 이런정보도 보시는 편이.

Space Beans [Amigo/Rio Grande] (1999)(2007)
확팩이 아닌 독립적인 게임입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게임도 기존방식과 아주 다릅니다.
오래전에 절판되었으나 2007년 재판 되었습니다. (나름 언커먼 제품이였는데 이젠 뭐. ㅎㅎㅎ)

High Bohn [Lookout Games] (2000)
룩아웃게임즈에서 먼저 32장의 카드의 하이본이 발매되었죠. 이때는 22번콩 코냑빈이 없었습니다.
카드텍스트도 아미고 버전이랑 좀 틀린듯하구요 ^^;

Bohnanza (English language edition with expansion set) [Rio Grande] (2000)
영문버전이 2000년도에 발매 되었군요. 이때 발매된건 독어판의 7인확장까지 포함된 버전이군여 한방에 짬뽕된 ^^;;
아참 이유는 잘 모르지만 22번콩이 브렌디 빈에서 왁스 빈으로 변경되어져 있다죠.

Mutabohn [Lookout Games] (2001)
콩들이 유전변이를 일으키는군여.
콩심는 방법의 변화가 생기고 잡카드 처럼 보너스카드가 존재하며 해당하는 것들을 수행시 추가로 30/50/70짜리 동화를 받게 되는군여. 게임진행방법도 기본룰과 뮤타본 변형룰이 존재하는듯한.

High Bohn - (Revised Edition) [Amigo] (2001)
22번 코냑빈이 추가되고 4장의 건물카드가 추가되었으며 그외에 알카보네의 확장팩인 프로히본 건물카드들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게임소개 링크

Bohnanza - Erweiterungs-Set (Revised Edition) (2001)
1997년에 출시되었던 Bohnanza - Erweiterungs Set의 버전에서 좀더 보강되어져 잡카드와 1,2번 밭카드들이 추가 되었다죠??
잡카드의 용도는 게임 진행도중 잡카드에 있는 개수대로 밭을 만들면 잡카드가 금화로 전환되어 가지고 가게 되죠.
3번밭의 활용도가 높아저 3번콩밭의 가격이 1달러씩 올랐습니다. ^^

Ladybohn [Lookout Games] (2002)
여성의 콩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_-a 여성상류시대인가??
8~20번까지의 여성콩과 9장의 화장콩 그리고 비율밭이 존재합니다.
특이사항은 Fan이라는 부채꼴 모양의 카드 묶음을 공통적으로 사용하게되며,
화장콩으로 상대방의 금화를 빼앗아올수 있습니다.
그외에 로테이트 계념이라던지, 비율밭의 활용방법의 차이점 등등 이런것들이 있네요.

Bohn Hansa(Bean Trader) [Amigo/Rio Grande] (2002)
보난자의 시스템을 이용한 보드게임입니다.
실제로 게임 느낌은 보난자+제노아의 상인을 취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오더카드를 많이 수행해서 점수를 크게 얻는것이 목적이라 봐야겠죠.
플레이 타임도 상당히 짧은 편이며.. 초반에 좀 끌다가 뭔가 해보려고 하면 끝이납니다. -_-a
고로 최대한 협상을 해서 빠른경로로 이동하는게 포인트입니다.
국내에서는 너무 천대받는 게임이긴 합니다만. 주변에서 즐기시는 여성분들은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Bohnaparte [Lookout Games] (2003)
나폴레용을 테마로 한 게임이구요.
으음 카탄처럼 카드를 이용한 게임판이 생성이 되구요.
영역 싸움이 일어납니다.
기본판에서 중시되던 금화는 보나파르테에서는 최종목표는 아닌
단지 공격할수 있는 자금의 용도로 쓰이게 되는군여. ^^
최종 목표는 각 지역에 있는 깃발을 많이 모아야 승리하게 되네요.
각 지역의 특수능력을 잘활용해야 하며 보급소 및 요세의 활용이 상당히 중요할꺼 같습니다.
게임소개 링크

Dschingis Bohn [Lookout Games] (2003)
징기스칸을 테마로 한 게임이구요.
역시 보나파르테와 마찬가지로 카탄처럼 카드를 이용한 게임판이 생성이 되구요. 영역 싸움이 일어납니다.
보나파르테와 다르게 짐수레와 기마대가 추가되는군요.
아참 Bohnaparte + Dschingis Bohn 합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7인플까지 가능합니다. ^^;;
게임소개 링크

Bohnanza (English language edition with expansion set) [페이퍼이야기] (2004)
케이스와 메뉴얼만 한글화 되어있고 나머지 내용물은 리오그란데 제품과 동일합니다.
사실 콩이름도 한글로 되어있을줄 알았는데 나름 실망했었죠.. -_-a

High Bohn Plus [Rio Grande] (2004)
기존 아미고 버전으로 출시되었던 기본확팩 + 하이본이 하나로 합쳐져서 출시가 된듯 합니다.
두개의 새로운 콩이 추가(3:필드빈, 22:코냑빈)되고 잡카드와 건물카드들이 들어있네요.. (아마 1,2번 밭도 들어있을꺼 같은 예감이 드네요)
뭐 게임 내용이야 위에서 이미 알려드린 아미고 버전과 별반 차이는 없을듯 싶습니다.

Bohnaparte [Amigo/Rio Grande] (2004)
웹상에서 정보로 공개되었을때는 가칭 익스펜션#2라고만 써있다가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일단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좀 바뀌었구요. 최대 6인플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카드중에 몇몇가지는 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징기스본에 있었던 카트(아미고버전에서는 상인)과 기마대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전엔 없었던 케논카드가 존재하더군요. (뭐 다른용도는 아니고 그냥 이런 건물 소지해서 능력을 까먹지 않고 발휘할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6인플에서도 기본판 카드인 6~20번 콩만 사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룰북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는듯한 -_-a)

TeleBohn [Lookout Games] (2004)
룩아웃 게임즈의 6번째 확팩인 텔레본이 이번 에센에서 선보여졌습니다. 다른때와 다르게 5000카피 한정판입니다.
2~5인플이며 내용물로는 14번 콩인 컷빈(cut Bean) 과 18장의 액션카드 그리고 선을 표시하는 카드 한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게임진행은 기존 보난자와 상당히 다른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첫번째로 기본적으로 행해져오던 카드의 순서를 못바꾸는것이 바꿀수 있게 바뀌었고, 두번째로는 협상적인 교역이 없어졌고 그대신 적대적인수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턴에 할수있는 액션은 총5가지(1.손에있는 콩카드 심기 2.콩밭 합치기 3.새 콩카드 뽑기 4.콩밭 수확하기 5.적대적인수하기)로 여러번 반복수행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단, 수확은 한번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클런커처럼 선플레이어가 액션을 취하면 바로 좌측플레이어도 따라서 액션을 취합니다. (첫라운드에는 모든플레이어들이 따라하게 됩니다.)
14번 콩인 컷빈의 경우 14장이 존재하며 4번 콩처럼 활용을 하는식으로 되어있고, 수확율을 보면 금화도 벌지만 액션카드를 얻게 해주는 콩카드로 활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액션카드의 경우 액션을 수행 및 적대적인수를 방어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교역을 기본으로 해오던 보난자와는 좀 다른느낌의 콩게임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게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ohn Hansa: Die Städtemehrheiten [Lookout Games] (2004)
본한자(빈트레이더) 확팩입니다. 뭐게임은 동일하고 상인을 배치해서 도시의 독점권을 얻는 부분이 추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정보는 오래전에 있었는데 카드 이미지가 안보였었는데
언제부턴가 긱에 카드 이미지가 등록되어 있더군요 한번 참고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뭐 룰정보는 이곳에서 찾으시면 살짝 보실수 있으실듯합니다.

Bohnanza - Amigo Bohnentaler [Amigo] (2004)
에센 2004에서 나타난 놈인데 까먹고 있다가 최근에나 기억이 나서 적어 봅니다. -_-a
내용물이 아주 씸플합니다. 콩탈러 한개. ㅎㅎ
게임방법은 기존 보난자와 거의 동일하며, 콩탈러로 인해 몇가지 진행요소가 변경됩니다.
콩탈러로 인해 카드받는 장수를 늘려주고, 서로 콩탈러를 빼앗아오기 위해 이것저것 액션을 취해야합니다.
저도 아직까지 해본적이 없어 뭐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있으신분들이 해보시고 덧글로 남겨줄꺼라 믿습니다.

Rabohnzel [Lookout Games] (2005)
2005년 에센에서는 콩이 안나와줄꺼라 기대를 했건만 역시나.
룩아웃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라푼젤 동화를 기본으로한 콩게임을 또하나 내놨습니다.
혹시 라푼젤이라는 동화에 대한 옛기억이 떠오르지 않으신다면 펑그리얌님의 글(링크)을 참고하시고.. ㅎㅎ
기존 룩아웃 게임 콩들과 다르게 독립적인 콩게임이고, 기존 룩아웃게임과 사이즈도 다릅니다. 케이스에는 L시리즈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은 콩카드 98(약탈콩, 복사콩, 마법사콩, 거지콩, 공주콩, 슈베르트콩, 현자콩)장과 마법카드 11장, 라운드를 나타내는 창고카드 1장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일부카드에는 텍스트들이 좀 있습니다. ^^;;
플레이 정보는 소감과 후기란을 검색해보시면 좀 나올껍니다.

Bohnkick [Amigo] (2006)
축구를 테마로한 콩게임입니다.
확팩콩은 아니고 그냥 번외편에 가까운 콩이라고 해야 할까요?
콩들이 축구를 합니다. 뭐 나름 실제 축구선수들을 페러디한 느낌이 강한데 말이죠.
팀을 나눠서 카드로 축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룰만 파악했을때는 대량득점도 가능 할꺼 같던데요
암튼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도 괜찮을법합니다.
다이브다이스에서 룰북(링크)을 공개했으니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Kannibohne [Lookout Games] (2006)
2006년도에 등장한 콩은 카니본입니다.
기존 확팩시리즈와 다르게 작은박스이면서도 독립게임입니다. 그것도 2인전용 ^^;;
사실 카드장수도 얼마 안되는데 2인플을 할수 잇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플레이중 얻는 금화는
따로 표기하고 카드를 모아두는 식이 아니다보니 충분히 가능한가 보더군요.
그리고 라본젤 처럼 일부카드에 텍스트가 존재합니다. ^^;
최근에 XXXX님이 만드셨던 룰북이 잠시 오픈된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찾아보시면 될듯합니다.

Ladybohn: Manche mögen's heiss! [Amigo] (2007)
아미고에서 레이디본을 리메이크해서 다른게임으로 발매를 했습니다.
케이스 이미지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기존 룩아웃게임과는 정말 다릅니다. ^^;;
룩아웃 레이디본은 (숙녀콩), 아미고 레이디본은 (아줌마콩) 딱 이분위기입니다. -_-a
으음 기존 레이디본과 다른점을 본다면. 펜카드, 메이크업빈, 비율밭 기능들이 사라지고 그대신 베이비콩이 등장하면서 그걸활용해서 점수를 얻곤 하는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네요.
로테이트 기능도 약간 변경되서. 베이비콩 카드순서를 바꿔놓는식의 룰도 들어가 있는듯 하네요.
아차 이게임도 독립적으로 할수 있도록 카드장수가 상당히 들어있습니다.

Bohnröschen [Amigo] (2007)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선 기본판 보난자나 아미고에서 발매된 레이디본이 필요로 합니다.
내용물은 나무로 된 6개의 콩 말과 텍스트가 적혀진 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다의 에센 리포트에도 나와있지만. 레이싱류 게임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아직 룰을 못봤습니다. ^^;;)

Bohnanza Fan Edition [Lookout Games] (2007)
룩아웃에서 내놓는 L시리즈 2번째 작품입니다.
보난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공모를 통해 뽑은 보난자 콩 일러스트를 모아 만든 말그대로 팬 서비스 작품이라 할수 있겠네요.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전체 카드 일러스트가 다 다릅니다.. ^^;;
물론 게임룰은 기본판과 동일하죠.. (카드 구분할수 잇도록 상단 좌우에 오리지날 콩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보난자 팬이시라면 하나정도 가져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ㅎㅎㅎ
아참 이넘은 리오그란데에서 발매 예정이 있는듯 합니다. (스케줄 리스트에서 본듯합니다. )

Bohnanza (Korean language edition with expansion set) [코리아보드게임즈] (2007)
내용물은 리오그란데 제품과 동일하며 대신 모든 내용물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페이퍼이야기 버전보다 좀더 확실하게 바뀐 부분이겠네요.
콩명칭들이 한국적인 이름으로 잘변경되었길 기대할뿐입니다. ^^;
뭐 이젠 나이 많으신 어른들과 플레이 할때도 별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Auf der schwa"b'schen Eisenbohn [Lookout Games] (2008)
아직 출시되진 않았고 2008년 에센을 기점으로 판매(2500개 한정)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룩아웃 S시리즈 8번째 작품이 되겠네요. (내용물은 33장의 카드와 룰북으로 구성)
몇년간 철도게임들의 붐을 반영하듯 이번 확팩의 테마는 철도이네요. ㅎㅎㅎ
콩팔아서 도시를 연결할 철도를 건설해보자구요~~~
자세한 정보는 에센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이런 무책임한 정보를 ㅠ.ㅠ)


카탄만큼이나 무지막지한 확팩을 보유하고 보난자 이군요..
나름대로 취향에 맞게 골라하는 재미가 좀 있긴 할꺼 같은데.
역시나 아미고게임과 달리 룩아웃게임은 2500/1500/3000개 한정 생산만을 해되니 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_-a
그래도 나름대로 테마들은 상당히 독특한듯한. ^^;;
해당 게임의 이미지를 보시려면 http://www.boardgamegeek.com 에서 bohn으로 검색해보시면 찾으실수 있을껍니당.

이외에 BOHNISSIMA/bohnvoyage/vatibohn/promibohn라는 핸드메이드 버전의 카드도 존재하긴 합니다. ^^;
역시나 독어룰이라 볼수가 없더군요. 핸드메이드 자료는
http://www.das-leinhaus.de/bohnanza/frames.html 이곳에서 얻을수 있을껍니다. ^^

2007년에는 보난자 팬북과 그림책이 나오기도 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