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간혹 마눌님 하고 겨울바다를 보러가곤 했었는데. 올해는 우연찮게 겨울이 되기 전에 휴가기간이 맞아서 잠시 가따와봤습니다. 

이미 정보야 라면집 식구들이 갔다 온터라. 손쉽게 갔다온듯 싶네용. ^^;;

아참 수영장도 갔다왔습니다만. 수영장에는 방수장비가 없어서 사진이 없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