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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드게임콘 (5)
도스군의 잡동사니
24일 일요일에 석현&석준군과 같이 가려고 했으나. 석현군이 인라인스케이트 배운다고 스캐줄이 안되는 바람에 혼자 놀고 있는 석준군을 대리고 캐라페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보드게임콘도 들렸다 오긴 했습니다. 그래도 석준군이 좋아하는 로보카 폴리 부스를 주구장창 들렸다가 인형 케릭터만 나타나면 일딴 달려드는 석준군을 포착해서 똑딱이로 후다닥 포착해본 사진이 전부이네요 ㅎㅎ
아이들을 위해서 보드게임콘보다는 캐릭터 라이선싱이 중점이긴 했습니다만. 역시나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북적되더군요.. 물론 그래도 조금 빠른 오전부터 들린터라 사람이 완전 많은상황은 아니였는데 그래도 꽤 많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몇몇 캐릭터쪽만 집중적으로 보고 보드게임콘에 잠시 들렸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바로 귀가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번 보드게임콘은 작년콘과는 뭔가 전혀 다른느낌이더군요. ^^;;
20~21일 양일간 광화문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2009년 보드게임콘에 다녀왓습니다. 원래는 토요일날 가려고 했으나. 갑작스런 장마(?)로 인하여 갈수 없었고.. 그나마 다음날은 날씨가 화창한 관계로 일요일날 가보게 되었습니다. 뭐 물론 보드게임콘 때문에 광화문에 나간건 아니고. 마눌님 안경도 하나 해드릴겸해서 나가게 된거구요. 그덕에 청계천광장까지 두루두루 잘 돌아보고 왔습니다. :) 아주 오랫만에 뵌 XXXX님도 반가웠구요. 온라인에서만 뵙던 분들도 상당수 뵙고 온듯 싶습니다. :) 게임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사람을 만나보고 얘기를 하다 왔다는데 일딴은 만족합니다. 게임 구입을 할생각은 없었는데. XXX님의 정보를 듣고 미니글 버전 낚시왕을 덜컥 구입해버렸네용. ㅎㅎㅎㅎㅎ 나름 미니글 컴포가 괜찮은듯..
내일이.. 아차차 12시가 넘었군요.. 오늘이 행사 마지막 날이긴 합니다만. 돌잔치 행사가 사당역 근처쪽에 있다보니 가족과 함께 공원에도 가볼겸해서 경마공원에 가보았습니다. ^^; 사실 경마공원을 가본건 처음이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으음 4호선 정말 짜증이더군요. 항상 2/5호선만 타봐서 그런지 엘리베이터 시설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흐. 그덕에 짐이 배로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해버렸네용 ㅎㅎ 대충 보드게임콘 행사장에 도착한 시각은 3시가 넘어서였고 이미 중요 이벤트 행사들은 마무리 된상태였더군요. ^^;; 전체 부스 한번 다 돌아보고. 다다 운영자이신 울펜님, 가이오트님 그리고 인터하비 사장아저씨도 간만에 만나뵙고 이래저래 얘기도 좀하고. 마눌님께서 수도쿠하나..
오전이라 그런지 제가 갔을때는 교복을 입은 많은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더군요. 다이브다이스 부스에서 게임을 좀 구매하려 했지만.. (20~60% 할인행사 하더군요 @.@a) 구매욕을 좀 자제하는 바람에 하나도 못건져 와버렸습니만. 다음달이면 그 구매욕을 충분히 발휘하는 때가 오는 관계로다가. ㅎㅎㅎ 뭐 오래있었던것은 아니지만(대략 3시간 정도) , 간만에 여러 보드게이머 분들(엡슈타인님, 러브홀릭님, 비형스라블님, 청바지님, 예찬이아빠님, 울펜님 등등등)을 만나뵙고 담소를 나눌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어여 보드라이프를 지대로 즐겼음 좋겠네요.. (게임이 하고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