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한동안 정신이 없다보니 보드게임도 같이 못해주는 상황이였는데. 오랫만에 애들과 우봉고 플레이를 해봣네요.. 시간적 압박을 주지 않기 위해서 모래시계는 사용하지 않았고 먼저 퍼즐을 푸는 사람이 그판의 1등으로 룰을 정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 오늘 하는걸로 봐선 아직 둘째는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도형을 찾아서 놓는것을 보니 좀더 해보다보면 감을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현재로서는 그림에 맞는 타일을 찾아서 보드위에 맘대로 배치하는것 정도가 할수있는 전부이다보니 ^^; 첫째가 도와줘서 그래도 완성은 하지만 역시나 무리가. ㅎㅎㅎ) 오늘 플레이 하는걸보니 그간 게임을 같이 못해줘서 미안하단 생각이 드네용. ㅠ.ㅠ (매번 플레이 하면 좋아하는데 제대로 해주질 못하니. 휴우) 간간히 아이들과 플레..

아직 정식룰에서 모레시계와 말을 움직인후 그 줄에 해당하는 보석 집는 부분을 제대로 플레이를 하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걸 제외하곤 제대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라. 일딴 핸디켑을 두고~ 진행했습니다. ^^; 기존부터 꾸준히 플레이 해서 그런지 왠만한 조합은 빠르게 맞춰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용. 몇판은 석현군보다 늦게 맞춘듯한. ㅎㅎㅎ

아직 제대로 게임을 즐기거나 할 시기는 아니라서 그냥 석현군에게 맞는 룰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만들고&뿌수고의 경우는 1레벨 짜리 카드들만 모아서 시간제한 없이 그냥 원하는데로 만들도록 놔두면서 놀고 있고. 우봉고 역시. 보석류는 이용하지 않고 그냥 타일과 카드 그리고 주사위만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직 장시간 플레이 할수는 없어서 그냥 시간날때마다 몇개정도씩 맞춰보는걸로 하나하나씩 익혀갑니다.~~~ 언젠가는 제대로 플레이 하는 시기가 오겠죠.. 그때까지 계속 고고싱~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