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엠보싱 처리 문제로 하는수 없이 일부 카드의 색상들을 날려버리기로 확정.텍스트 날리는 작업이 모두 끝났다.. 물론 기본판만. ^^;; --------------------------------------------------------------------------------------------------------------------------------------------------------이미 구판을 가지고 있지만 한동안 보드게임 정보를 잊고 지내다보니 신판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문제..우연찮게 신판 카드 입수 (XXX님 감사합니다.)시간날때 작업해보기로 함.. 문제는 요놈의 카드들이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서 텍스트 날리는게 참 난감한 상황 (이걸 어찌해야 할런지 ㅠ.ㅠ)암튼 시간..

휴우..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이젠 뿌려드리는 일만 남았네요. ^^;;

이전에 만들어둔 2.3cm짜리 수동펀치도 테스트 해볼겸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파란색 백신은 만들다가 너무 힘줘서 문지르는 바람에 살짝 무광시트지가 늘어나버렸네용. 살짝 아쉽지만 그냥 거거거 할랍니당. 하악~~

일딴 B2 사이즈로 한번 셈플출력후 이어붙이기를 해서 대략 크기 및 출력물 퀄리티를 확인해봤습니다. B2 사이즈로 뽑아도 그닥 문제는 안될듯 보입니다.. 원본 사이즈와 비교했을때 한 30%~40% 정도 커질듯 싶습니다. (사진은 발로찍은지라 그냥 무시하시고 대충 사이즈가 어느정도라는것만 보시길 바랍니다. 하악~~~) 나중에 상황 될때 이넘도 천출력 거거거~ 해야겠습니다. 으흣.

들은 정보에 의하면 팬데믹 보드가 좀 작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좀더 컬러플한 보드를 작업해서 천출력을 해서 추가 구성품으로 넣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한글판을 받아본뒤에 작업을 더 진행할런지 고민은 해봐야 하겠지만 일딴 사전 준비는 요정도 선까지만 해봐야겠습니다. 텍스트를 이모저모 지워보다가 아무래도 그냥 냅두고 지명만 한/영 혼용으로 적어놓는걸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몇가지 지울껀 지워줘야죠 ^^;; 팬데믹 기존 보드 사이즈가 멀마만한지를 잘 모르겠네요. 대략 A2 사이즈 정도 되나요? (AoS 보드 사이즈 정도???) 일딴 A2 사이즈로 거거거~~~ 이미지출처 : 보드게임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