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밤 1시가 다되서 대략 1시간 30분가량 몬스터 사냥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귀가 하기 전에. 이미 재욱님과 가이오트님이. 풀풀 토벌까지 마치신 상황이였습니다. ㅎㅎ 오늘의 사냥감은.. 집회소 5성의 리오부부, 바사루모스, 그라비모스 등이 되겠습니다. 가이오트님이 리오 갑옷 소재가 필요하다 하셔서. 진행하게 되었구요.. 바사루모스는 광석류가 나름 괜찮게 나와서. 한 두마리 정도 잡아봤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헌랭3을 올라가기 위한. 그라비모스 토벌로 오늘의 헌터일정을 마쳤습니다.

사실. 저위에 타이틀 얘기는 핑계이고. 오늘은 간만에.. 재욱님, 가이오트님하고. 오랫만에 넷플로 몸좀 풀어보기로 하고 달려봤다.. ^^;; 재욱님이야.. 이전부터 같이 플레이 해오셨지만.. 가이오트님은 초반에 잠시 하시다가.. 타이틀을 누가 빌려가서 먹어버리는 바람에 한참동안 못하고 계셨는데.. 이번에.. iptime도 하나 장만하시면서. 본격적으로 넷플모드에 돌입하셨다.. 오늘은 워밍업겸.. 집회소 5성 노멀 키린부터 시작해서.. 한손검 포타진을 만든다 하셔서. 게료스도 좀잡고.. 하다가.. 아무래도 헌랭이 오르는게 좋을듯 싶어. 렝업모드 돌입..!! 오늘은 가볍게.. 헌랭1 키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4개의뿔 긴퀘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헌터의 일정을 마감했다.!! 혹시 같이 노실분 있으시면 평소 밤..

음냐 사실 나름 기대하고 있었떤.. 몬스터헌터 포터블이 한국에 정발한다고 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뚜껑이 열리기 전이긴 하나.. 정보에 의하면 몬스터헌터 프리덤(한글 공략집 동봉) 형태로 발매되려 하나보다. -_- a 너무 많은 기대를 한걸까??? 한글판으로 나오면 쌔거 하나 구입해서 소장해주려고 했더니만.. 참 안도와준다.. 그넘들. 쯧쯧. 그외에 같이 나오려고 하고 있는넘들도 한글화는 물건너 간거 같아보이니.. 그냥 즐~이나 날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