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작년 11월 이후 어언 4개월 만에 급 보벙 소집이 있었습니다. 참석자: 노발리스님, 싱크님, 기냥님, 삼클님(객원), 윈도스 이상 5인 플레이된 게임: 야! 내물고기야!, 상트페테르부르그 야! 내물고기야!는 플레이 타임도 그닥 길지 않고 머리좀 써가면서 즐길수 있는 땅따먹기식 게임이라서 후다닥 두판을 플레이 했습니다. 상트의 경우 오랫만에 한지라 테크 타이밍을 약간씩 놓치시면서 저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주 보벙 모임을 가져야 하는데 현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말 뜸하게 가질수뿐이 없음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좀 많이 지나서 제대로 한가해지면 자주 보벙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시간이 거의 없다보니 보드게임을 잘 못하는 상황입니다만. 간만에 플젝과 플젝사이 짧은 휴가가 생긴덕에 푸에블로를 꺼내서 한번 가르쳐 줘봤습니다. 만 10세 이상 게임이다보니 처음에는 점수 페널티 과정을 좀 아리송해 했지만 종료시 페널티를 확인하면서 이해가 된 모냥입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듯. ㅎㅎ) 일딴 룰 파악 차원에서 연습게임으로 플레이 했으니 다음번에는 좀더 빡시게 페널티를 먹여줄수 있도록 해줘야 겠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다시금 TM근처에서 뭉쳤습니다. 참석자: 노발리스님, 싱크님, 삼클님, 시골영감님, 기냥님 윈도스 이상 6인 어떻게 하다보니 오늘 돌린 게임들은 전부 새 시리즈 게임이 되겠습니다. ^^;;; 첫번째 게임은 피코미노~ 주사위를 잘 조합해서 최대한 벌레가 많은 타일을 많이 모으면 승리합니다. 물론 약간의 딴지도 있고~ 주사위 굴림에 있어서 깡도 있어야 하므로~~ ㅋㅋㅋ 암튼 어째꺼나 주사위빨이 전혀 안받는지 저의 경우는 최악의 점수 나락으로 떨어져 가고~~ 그 와중에도 나머지 분들은 비슷하게 점수들을 획득해갑니다. 점수 결과는 아래와 같이 ㅠ.ㅠ 두번째 게임은 픽피크닉~ 전형적인 눈치보기 게임이죠~~~ 이미 OTD번개에서는 한번 돌아간지라 아주 수월하게 플레이가 진행됬습니다. 총 3번 플레이의 점수결..

이번주도 어김없이 급 번개로 뭉쳤습니다. 그간 상트만 주구장창 플레이 하신지라 너무 잘하시기도 하시고 많이 익숙해지신터라 다른게임도 즐겨보자는 다른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늘 플레이한 게임은 픽피크닉, 산 후앙 이렇게 2가지 게임이 되겠습니다. 참석자: 노발리스님, 싱크님, 기냥님, 삼클님(구경모드), 윈도스 이상 5인 입니다. 자 우선 첫번째 게임은 픽피크닉이 되겠습니다. 새&여우 카드를 활용해서 새들은 먹이를 모으고~ 여우는 새를 잡아 먹어야 하는 약간의 심리성 파티게임이 되겠습니다. 3판 플레이 한후 총 합산 접수로 승자를 가렸습니다. 최종 승자는 싱크님 승!!! 마지막 판에 너무 점수를 많이 획득 하신듯 ㅠ.ㅠ (다음번을 기약하겠습니다. 흐규흐규) 두번째 게임은 오늘의 메인 게임인 산후앙이 되..

간략하게 히스토리만 남깁니다. 참석자 노발리스(빨강색)님 기냥(노랑색)님 윈도스(파랑색) 3인 상트 연속 2판 플레이. 첫번째 플레이 노발리스님의 승리로 종료! 두번째 플레이 기냥님의 승리로 종료!

매주 한번씩 어떻게든 진행하는 OTD 보드게임 번개 입니다. 이번주도 정의의 맴버 4인이 모여서 질리고 질릴때까지 플레이 해보기로 한 상트입니다. ^^;; 이젠 많이들 익숙해진터라. 한게임 즐기는데 대략 걸리는 시간은 40~50분 사이가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젠 잠시 짬내서 하는 번개지만 무려 3판씩 돌리고 귀가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게임에서는 기냥님이 오시기 전인지라. 노발리스님 싱크님 저 이렇게 3인플로 진행을 합니다. 역시나 다양한 테크를 타며 일찌감치 앞서나간 싱크님 승으로 첫번째 게임 마무리~~~ (싱크님 137점, 윈도스 128점, 노발리스님 68점) 이때쯤 기냥님 합류~~ 4인플로 본격적인 플레이에 들어갑니다. ^^;; 이번판에는 노발리스님이 선두로 계속 치고 나가시는 상황이라서 ..

갑작스레 연락드리고 접선한 보드게임 번개입니다. 우선 싱크님 노발리스님과 3인플로 워밍업 몇라운드 플레이를 잠시 돌려봤구요. 기냥님이 도착하신후 바로 4인플 상트 2판을 연속으로 돌렸습니다. (이젠 뭐 익숙하셔서 금방금방 잘들하시네요. ^^;;) 첫번째 경기 자 이렇게 첫 게임을 마치고 2차전에 돌입합니다.! 초반 기냥님과 저의 경우 자금 압박으로 카드를 계속 킵하던 상황으로 이어지는 ㅠ.ㅠ 게다 싱크님의 건물러쉬를 그냥 방치 하는 바람에 엄청난 점수차로 벌어지게 되는 현상까지. ㅎㅎ 물론 다행이도 노발리스님이 어느정도 견재를 하시긴 하셨지만 이미 많이 늦은터라 끝내 싱크님의 승리로 게임 마무리~!! (노발리스님은 2등 하셔서 나름 순위 상승으로 만족하신듯!!)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주에도..

TM 보벙 고정 맴버 분들과 접선을 했습니다. 요즘 한참 불붙은 상트페테르부르그 만 꾸준히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경우 싱크님의 리벤지!! 를 외치며 전의를 불태우셨습니다. ㅎㅎㅎ 노발리스(노랑)님, 기냥(초록)님, 싱크(빨강)님, 윈도스(파랑) 초반에 기냥님과 저의 경우는 장인 대량 고용하는데 실패를 하며~ 초기 자금 압박에 상당히 시달리는 형국으로 이끌어 갔으며. 의외로 노발리스님과 싱크님은 여유롭게 자금확보하며 편하게 게임을 풀어가십니다. 중반의 경우에는 기냥님과 저의 경우 건축단계나 귀족단계에서도 매번 적당한 수입이 들어오며~ 귀족을 적당히 늘려 갑니다. 후반의 경우 귀족 가지수 대결로 가는 상황에서 이미 기본 귀족들은 대부분 모은 상황이고 업글 귀족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