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콰이어 보드게임의 변천사

으음 저번에는 블러프를 정리해봣으니..

이번에는 어콰이어를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지요~

자 현재 어콰이어는 사각박스 버전(보통 4판 버전이라 칭하죠)이 최근에 출시가 되었지요??


그럼 자~~ 한번 쭈욱 훌터봐볼까용..

1962년 3M사에서 전세계 맵 + 나무타일 구성물로 초판이 탄생합니다.

1963년 3M사에서 플라스틱 보드 + 나무타일 구성물로 다시 발매가 되지용.
이때 그 유명한 3M 북케이스 시리즈로 나오게 됩니다.

1968년 3M사에서 플라스틱 보드 + 플라스틱 타일 구성물로 바뀌게 됩니다.
역시나 북케이스 모델로 출시되었구요.. 이후 아발론힐 초판 제품군의 스팩이 됩니다.

1976년 아발론힐 에서 68년 3M제품군과 동일한 내용물로 출시 다만 북케이스가 아닌 호텔로비 그림이 있는 버전.

이후 Schmidt Spiele 출판사에서 Acquire/Hotel Konig, Hotel-Haie 이란 타이틀로 2번 출시~ (출시년도 정보가 보드게임긱에도 없네요 -_-a)


1993년 Schimdt Spiele 출판사에서 Acquire 라는 이름으로 2가지 커버케이스 버전으로 출시.

1995년 아발론힐에서 2판 제품군을 발행하게 됩니다. 이때 스페셜 파워 타일이 추가 되었지요. 제품군은 종이보드 + 종이타일 제질입니다.(사실 현재 4판의 모티브가 된 스팩입니다.)

1997년 Schmidt Spiele 출판사에서 다시한번 재판을 합니다.

1999년 아발론힐 3판 제품 출시 (플라스틱 타일에 플라스틱 보드) 가장 직관적이고 보기좋았던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에서는 라지박스 버전이라고 불리우네용. 2004년 5월에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으면서 절판모드로 돌입.

2008년 아발론힐 4판 제품 출시 (아발론힐 2판 제품군과 비슷합니다.) 종이보드 + 종이타일 구성물.  해외에서는 사각박스 버전 이라고 불리우네요.


자 대충 이런 형태로 계속 출판되어져 왔습니다.

역시나 구해서 가지고 있어볼만한 버전은 3M 북케이스 버전이나 아발론힐 3판 버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판은 왠지... 손이 좀 안간다고나 할까요 -_-a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였습니다. ㅎㅎㅎ)


Schmidt Spiele 제품군 정보는 보드게임 긱 정보를 참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