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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끼는것들 (9)
도스군의 잡동사니
일괄 기념샷 한방 날리고~ 이젠 실사하는것 빼곤 전부 퇴출모드 가동해야 할듯한. ^^;; OTD의 XX님 XX님 덕분에 겔스와 겔탭 잘사용했습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사이버샷 505를 거쳐 717까지 왔었던~~ 나름 사연도 많고 정도 많이든 물건인지라 방출도 안하고 아직까지 보드게임 및 일상샷에 별부담없이 사진을 찍을때면 여전히 사용하곤 한다. 으음 생각해보니 구입한지가. 출시 될때(2002년 10월쯤인걸로 기억이)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발품팔며 일본 내수로 구입해서 미친듯이 사용해왔으니 사용한지가 그래도 나름 좀 되는듯한. 그나저나 최근들어서 베터리가 충전을해도 1시간 뿐이 사용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지라.. 그렇다고 신품 베터리는 엄청 비싸기도 하고 해서. 최근 웹에 확인 결과 그나마 NP-FM500H 모델이 호환 된다는 정보 입수~~ 현역으로 좀더 쓰기 위한 마지막 준비가 될듯한. 과연 717을 놔줘야 하는 시점이 될땐 어떤 디카를 입수하게 될런지~~ (과연 그..
원래대로라면 델스트릭이 들어왔어야 정상이겠지만. 3g는 아직 사용할 시기가 아니라서. 그냥 갤플70을 하나 들여왔습니다. 뭐 이미 마눌님 스맛폰 세팅하느라 안드로이드UI가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간단간단하게 설정했네요. 물론 루팅이나 이런건 아직 하진. ^^;; (일딴은 순정으로 활용을..) 야밤에 발로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붹스럽습니다만. 대충 뭐 이런 정도입니다용~ ㅎㅎ 한동안 좀 만지작 거릴 장난감이 생겨서 출퇴근 시간은 걱정없겠네용.
일딴 순정을 사용중인지라. 게다가 신용카드가 없단 이유로 유료 어플 또한 하나도 없다. -_-a 무료인것들로만 적당히 채워져 있는 상태. 아마도 탈옥을 하지 않는이상 앞으로도 유료 어플은 없이 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이튠스 쿠폰을 오픈마켓에서 구입해서 달리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건 최후의 보류로~~ ^^;;
이것저것 출퇴근길에 가지고 놀것을 찾다가 넷북을 한대 마련하게 됬습니다. 제품은 출시된지도 오래됬고 국내에서는 정식수입해서 판매되지 않았던 acer aspire one a150 입니다. 뭐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리퍼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스팩은 다들 아시겠지만 시퓨 아톰 N270, 메몰 1.5g, 하드 160g, 화면 8.9인치 짜리 제품이 되겠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제품을 살까 하다가 쉬프트 키 긴것도 맘에들기도 하고 8.9인치 모델이 신제품중에는 저렴하게 나온 모델이 없는지라 사실 택일 폭이 없었다고나 할까요 -_-a 암튼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가끔 뽀샵질이나 보드게임 룰북보기 및 PC용 보드게임을 살짝쿵 즐겨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다른곳 글들을 보면 나름 발열도 심하고 소..
벼루고 벼루다가 이제서야 하나 장만하게 되네요. 오래전에 마눌님께서 사용하던 카시오 구형 디카는 이제 애들을 찍어주기에는 너무나 무리가 있는 관계로.. 큰맘먹고 하나 선물을 하게 되었네용. 뭐 사진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파나소닉 FX38 똑딱이 디카입니다. ㅎㅎㅎㅎ 일딴 크기도 자그마하니 좋고. 설정 할필요도 없이 막 찍을수 있어서 마눌님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디카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나에게는 2002년부터 함께 해온 요넘이 있기에. 아무래도 기기가 작살나기 전까지는 DSLR 쪽으로는 왠지 얼씬도 안할꺼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으흣. (그래도 똑딱이 LX3는 끌리긴 하더군요. ㅎㅎㅎ)
내가 가지고 있는 PDA는 소니 클리앙 SL-10 모델이다. 최근 모델이야 뭐 안되는게 없지만. 사실 내가 쓸 기능이 e-book이나 간단한 메모정도라서 흑백 모델에 AAA사이즈 충전지가 사용가능한 저모델이야 말로 정말 안성마춤이라 할수 있었다. 게다가 같은급의 모델이면 메모리 제한도 심한편인데 저놈의 경우는 128짜리 메모리 스틱도 사용가능해서 용량의 압박은 그닥 느껴본적은 없는거 같다. 하지만 올해초 의외의 복병 PSP가 등장하면서 이놈은 거의 찬밥 수준이 되었지만, PSP가 잠시 멀어지고 책읽는 시기가 오면 아마 다시금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