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온용 플라스틱 박스

사실 본박스 사이즈가 너무 크다보니. 도저히 카드게임치고는 들고 다니기도 뭐하고 해서..

오래전에 구입해놨었던 MD 보관케이스를 한번 활용해봤다..

혹시나했는데 3단 형식으로 카드를 집어넣으니 얼추 잘 맞는듯 하다.. 오호라~~~

3단 사이에는 카드가 섞이지 않도록 아주 오래된 안쓰는 명함을 꼽아 놓았다. 으흐흣.

이젠 적당한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녀도 별 문제가 없을듯 싶다. ㅎㅎㅎㅎ

한글화도 끝났고, 케이스도 구했으니 이젠 즐기는일만 남았다!!!   과연 몇번이나 제대로 해볼지 모르지만..  일딴 거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