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한강시민공원 눈썰매장

석현군과 함께 오전 9시 좀넘어서 놀러갔습니다.

역시 개장시간지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터라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석현군은 뭐 그냥 끊임없이 계속 썰매를 탑니다. 하악~~~ 오르락내리락 도대체 몇십번을 한것인지. ㅠ.ㅠ

거의 전용 눈썰매장에서 노는듯한 분위기더군요...

그러다 대략 2시간이 지난후 사람들이 뜨허~~ 막 몰려 들어옵니다..  대략 한번 타는데 시간이 꽤 걸리게 되버리더군요..

역시 그렇게 노는건 적응이 안되는 터라.. 석현군과 썰매 타는것을 마무리 짓고 어여 귀가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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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분위기 입니다. 대략 사진은 석현군과 빠져나오기 전에 찍은것들입니다. ^^;

그나저나 같이 썰매를 타주느라 정작 썰매 타는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습니다. 어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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