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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군의 잡동사니
[자료복구]번개불에 콩궈먹는 모임(2005년 9/23) 본문
생일맞이 기념 번개불에 콩궈먹는 모임 즉 번개용 급조맴버를 구축!!
저를 포함한 7인의 맴버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일딴 모임시간은 대충 저녁 8시로 정하고 제일 먼저 허그니님이 도착하셨고,
저녁도 먹을 겸해서 집근처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이것저것 저녁식사 대용품들을
챙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버그보이님 도착, 이후 수풀에돌님이 집에서 요기를 하신후 도착,
반협박에 못이겨 후다닥 오신 비형스라블님(강냉이가 아주 인상적였습니다. ㅎㅎ),
아주 큼지막한 케익을 가지고 등장하신 베르드님,
어제 이사를 하신 관계로 그냥 잠시 참관만 하다 가신 인디님
대충 정도의 인원들이 저녁 요기를 떄우시고 약 9시쯤 부터 게임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1 Round. Arkham Horror / (Richard Launius / Kevin Wilson)
오늘의 주된 게임이 된 아캄호러 입니다.
게임 진행도중 한장면
허그니님을 제외하곤 아무도 해보신분이 없는관계로 일딴 상세히 이것저것 설명후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성케릭터가 뽑히길 기대하며 처음 케릭선별에 들어갔지만 뭐 다들 그닥 원치 않는 케릭터들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처음부터 순조로운 출발들을 하시던 아캄의 시민들 역시 막강 주사위 빨로
모든 역경들을 아주 쉽게 넘겨가기 시작합니다.
역시 채력만 만빵인 베르드님과 수풀에돌님 케릭이 많은 공을 세웠다지요 ㅎㅎ
결론적으로 모든 게이트들을 닫고 봉인에 성공하며 생각보다 쉽게 게임에서 승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최종포인트 점수가 25점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성이 안차셨는지 서비스 차원에서 고대신을 한번 불러 싸워보기로 결정을 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이 전투에 임하기 시작!! 물론 시작과 동시에 윈도스는 잡아 먹히고 -_-a
비형스라블님, 버그보이님, 허그니님은 전투는 스킬이 역부족으로 부족해서 은닉체크만 하며
잡아먹히길 대기하고 있었고 막강무기를 가지고 혈전을 벌이게 되는 베르드님과 수풀에돌님,
물론 고대신은 쉽사리 죽일수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고 체력 3개(총 주사위 18개 적중)의
데미지만을 입힌체 전부다 잡아 먹히게 되었습죠. 이날 많은 능력을 활용하신 버그보이님에게 경의를 표함니다.
(주사위 굴림 다시하기 기능이 어찌나 좋던지 ^^; )
나중에도 다시한번 고대신을 대항해서 싸워보길 기대하며 게임을 마쳤습니다.
종료시 수풀에돌 상황
종료시 윈도스 상황
종료시 비형스라블 상황
종료시 버그보이 상황
종료시 허그니 상황
종료시 베르드 상황
2 Round. Medici / (Reiner Knizia)
저의 집 모임에서는 항상 돌아가게 되는 경매게임중 하나입니다.
(뭐 물론 6인이서 할만한 경매게임이 별로 없는관계로. ^^;)
역시 게임에 능숙한 플레이어들은 고만고만하게 경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못먹는 감은 항상 찔러보시는 베르드님 ㅎㅎ,
무지하게 신중하시게 플레이 하시던 비형스라블님, 허그니님
2일까지 누가 이길찌 파악을 할수 없을정도로 박빙의 상황으로 경매는 진행되었고,
3일째 경매에선 다들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으며 난황에 빠지게 됩니다. ㅎㅎ
최종 비형스라블님의 승리로 게임을 끝마치게 됩니다.
게임 종료시 상황
빨간색-비형스라블, 노란색-윈도스, 흰색-허그니님, 파란색-수풀에돌, 녹색-베르드
3 Round. Canyon + Grand Canyon / (Frederick A. Herschler/Mick Ado)
가볍게 캐년을 한판돌려보려다가 같이 들어있던 그랜드 캐년까지 포함해서 한판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포함해서 플레이 해보지 못해본상황이라서 테플이다 생각하고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딴 조형물들은 플레이어들과 상의하여 배치하였고,
어떤 인디언 카드들을 사용할지 정한후 게임을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스는 순조로운 출발로 인해 일찌감치 앞서기 시작했고,
비형스라블님은 카드가 이상하다니 뭐라니 하시며 맨 꼴찌로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인디언 카드에 의해 업치락 뒤치락 하던도중,
맨마지막 허그니님이 인디언카드의 효과를 확실하게 보며 1등을 차지하며 게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게임 진행 중간 상황
베르드님 케익 고맙습니다. :)
뭐라고 적어놓은건지 두서도 없지만. 그냥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다른분들이 제대로된 소감을 적어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중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뭉쳐보고 싶구요.
시간날때 바로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저를 포함한 7인의 맴버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일딴 모임시간은 대충 저녁 8시로 정하고 제일 먼저 허그니님이 도착하셨고,
저녁도 먹을 겸해서 집근처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이것저것 저녁식사 대용품들을
챙기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버그보이님 도착, 이후 수풀에돌님이 집에서 요기를 하신후 도착,
반협박에 못이겨 후다닥 오신 비형스라블님(강냉이가 아주 인상적였습니다. ㅎㅎ),
아주 큼지막한 케익을 가지고 등장하신 베르드님,
어제 이사를 하신 관계로 그냥 잠시 참관만 하다 가신 인디님
대충 정도의 인원들이 저녁 요기를 떄우시고 약 9시쯤 부터 게임을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1 Round. Arkham Horror / (Richard Launius / Kevin Wilson)
오늘의 주된 게임이 된 아캄호러 입니다.
게임 진행도중 한장면
허그니님을 제외하곤 아무도 해보신분이 없는관계로 일딴 상세히 이것저것 설명후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성케릭터가 뽑히길 기대하며 처음 케릭선별에 들어갔지만 뭐 다들 그닥 원치 않는 케릭터들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 처음부터 순조로운 출발들을 하시던 아캄의 시민들 역시 막강 주사위 빨로
모든 역경들을 아주 쉽게 넘겨가기 시작합니다.
역시 채력만 만빵인 베르드님과 수풀에돌님 케릭이 많은 공을 세웠다지요 ㅎㅎ
결론적으로 모든 게이트들을 닫고 봉인에 성공하며 생각보다 쉽게 게임에서 승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최종포인트 점수가 25점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성이 안차셨는지 서비스 차원에서 고대신을 한번 불러 싸워보기로 결정을 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이 전투에 임하기 시작!! 물론 시작과 동시에 윈도스는 잡아 먹히고 -_-a
비형스라블님, 버그보이님, 허그니님은 전투는 스킬이 역부족으로 부족해서 은닉체크만 하며
잡아먹히길 대기하고 있었고 막강무기를 가지고 혈전을 벌이게 되는 베르드님과 수풀에돌님,
물론 고대신은 쉽사리 죽일수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고 체력 3개(총 주사위 18개 적중)의
데미지만을 입힌체 전부다 잡아 먹히게 되었습죠. 이날 많은 능력을 활용하신 버그보이님에게 경의를 표함니다.
(주사위 굴림 다시하기 기능이 어찌나 좋던지 ^^; )
나중에도 다시한번 고대신을 대항해서 싸워보길 기대하며 게임을 마쳤습니다.
종료시 수풀에돌 상황
종료시 윈도스 상황
종료시 비형스라블 상황
종료시 버그보이 상황
종료시 허그니 상황
종료시 베르드 상황
2 Round. Medici / (Reiner Knizia)
저의 집 모임에서는 항상 돌아가게 되는 경매게임중 하나입니다.
(뭐 물론 6인이서 할만한 경매게임이 별로 없는관계로. ^^;)
역시 게임에 능숙한 플레이어들은 고만고만하게 경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못먹는 감은 항상 찔러보시는 베르드님 ㅎㅎ,
무지하게 신중하시게 플레이 하시던 비형스라블님, 허그니님
2일까지 누가 이길찌 파악을 할수 없을정도로 박빙의 상황으로 경매는 진행되었고,
3일째 경매에선 다들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으며 난황에 빠지게 됩니다. ㅎㅎ
최종 비형스라블님의 승리로 게임을 끝마치게 됩니다.
게임 종료시 상황
빨간색-비형스라블, 노란색-윈도스, 흰색-허그니님, 파란색-수풀에돌, 녹색-베르드
3 Round. Canyon + Grand Canyon / (Frederick A. Herschler/Mick Ado)
가볍게 캐년을 한판돌려보려다가 같이 들어있던 그랜드 캐년까지 포함해서 한판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한번도 포함해서 플레이 해보지 못해본상황이라서 테플이다 생각하고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딴 조형물들은 플레이어들과 상의하여 배치하였고,
어떤 인디언 카드들을 사용할지 정한후 게임을 플레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윈도스는 순조로운 출발로 인해 일찌감치 앞서기 시작했고,
비형스라블님은 카드가 이상하다니 뭐라니 하시며 맨 꼴찌로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인디언 카드에 의해 업치락 뒤치락 하던도중,
맨마지막 허그니님이 인디언카드의 효과를 확실하게 보며 1등을 차지하며 게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게임 진행 중간 상황
베르드님 케익 고맙습니다. :)
뭐라고 적어놓은건지 두서도 없지만. 그냥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다른분들이 제대로된 소감을 적어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중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뭉쳐보고 싶구요.
시간날때 바로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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