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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드게임/보드게임-잡담 (157)
도스군의 잡동사니
이전부터.. 꾸준히.. 한글화 된 게임들이 장터란에 올라오고 있다. 그것도 10번도 플레이 안된것들이 대부분이다.. 과연 직접 험난하게 작업을 했어도 그렇게 방출할수 있을지가 참 의문이다. 한글화해서 공개하는 입장이다보니.. 참으로 기분이 찹찹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다.. 뭐 사실 그런걸 바라면서 공개한 자료는 아니지만.. 기분이 참 묘한건 어쩔수 없나보다.. 부디 한글화를 한다면.. 정말 그게임의 첫느낌이 영아니였더라도.. 최소한 여러판 즐겨줘야 하지 않을런지. (물론 나만의 생각이다. 주절주절) 앞으로 한글화작업시 좀 신중하게 생각좀 해봐야겠다.
뭐 듣자하니. 신판 아트웍을 아미고(독어판) 이미지를 그대로 쓸지도 모른다 하던데.. 잘된거 같군요. 진작 초판부터 그렇게 찍을것이지... 그나마 뒤늦게라도 그렇게 만들어 주는게 어딜까나 생각해보지만. 국내에서는 경매 초급게임으로 분류되어있어서 잘 팔릴려나 모르겠네용.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비행기 놀이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이방법 자체야 뭐 쉬우니.. 잘 놀아주면 되겠지요. ㅎㅎ 구매에 도움을 주신 버그보이님. 수풀에돌님, 모노님 감사합니다.
상당히 된거 같긴하다. 누군가 작업을 같이 하시기로 했는데... 뭐 이미 지나가서 작업은 일딴 보류 됬던거 같다. ㅎㅎ 사실 쓰론이란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예전에 후다닥 처분해버렸다..) 하지만 주변에 쓰론 가지고 계신분도 있고 하셔서. 아무래도 확팩 한글화 및 마래처럼 서머리도 만들고 해야 하지 않을까 구상만 하고 있다. 언젠간 이것도 완성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아직 게임이 없는 상황이라서 앞집에서 카드를 공수해다가 스캔작업을 마쳤다. 또다시 귀차니즘이 발동할런지는 모르지만. 일딴은 시간날때마다 글픽작업이나 틈틈히 해봐야 겠다. 언젠가는 다 마칠날이 올꺼라 기대하며.. (생각해보니 아직 피빠는것도 덜마쳤는데. -_-a) 작업마치면 이게임을 구매할생각인데 과연 작업마칠때까지 상품이 남아있을지가 의문이기도 하다 ㅡ,.ㅡa
간만에 영등포 교역소에서 보드게임 모임이 열렸다.. 오랫만에 허그니님, 버그보이님, 엔토님을 뵐수 있었고. (이날 못뵌 인디님, 베르드님, 수풀에돌님 보고파여 ㅠ.ㅠ) 한 4가지 정도의 게임(카탄, 토레스, 보틀임프, 자반도르의 홀)을 재미나게 돌려보고 귀가한거 같다. 소감글은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적당히 정리해보도록 하고. 이제 들어왔으니 슬슬 조금 잠을 자둬야겠네요.. :) 버그보이님이 남기신 후기 보기
이래저래 탱자탱자 하다가 이제서야 자료창고 복구했네여. 뭐 쓸만한 자료는 없지만. 다시 붙여놔 봅니다. ^^:;
아캄호러 보드게임을 접한뒤로 호러RPG 쪽에 좀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TRPG 서적도 찾아보게 되고. 그러다 찾아본 자료로는.. 현재는 스켄본을 보고 있지만. 나중에 제대로 보려면 한권 구해서 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과연 제대로나 읽을수 있을런지 또한 의문이다. ㅎ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본다.. ^^;; 참고로 D20 Call of Cthulhu RPG과 Call of Cthulhu RPG 6th Ed를 클릭하면 국내에서 판매하는 샵을 구경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