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으음 FFG 발매 스케줄 라인업을 보다가.... 발매가 언제 될지는 모르나.. 'Arkham Horror Card Expansion' 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던위치호러에도 무려 300장의 카드가 들어있다고 들었는데.. 으음 과연 룬바운드처럼 카드만 들어있는 확팩이 발매되는걸까요?? 텍스트의 압박이 있지만... 그래도 게임이 재미있는걸 어떻하겠습니까. 나중에 발매되면 질러줘야죠 ^^;;

예전부터 영문판이 나온다는 얘기는 꾸준히 있었으나 특별한 정보가 없었는데. 최근 리프인카운터를 출판한 Z-Man Games 에서 자반도르의 홀 영문판을 발매하나 보군요. 출시일은 미정이긴 하지만. 2006년에는 나타나겠죠??

사실 한글화 작업은 일찍 마치긴 했지만. FFG 빅박스 시리즈를 한방에 올려보자~! 뭐 이런 쓰잘때기 없는 생각으로다가 이제서야 올려보게 되네요 -_-a 그나마 빅박스 시리즈중 카드양이 젤로 적습니다. ^^;; 작업에 도움을 주신 젠타님 감사합니다. :)

예전에 윈드님과 함께 작업하기로 했다가.. 제가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하나도 도움을 못드렸던 TI3의 한글화 작업을 이제서야 마무리 짓게 되네요. 그나마 Ti3을 선물로 받지 않았다면 뭐 한글화는 아직 시도도 못해봤을찌도 -_-a

최근 게임페스티벌 행사에 갔다가 구입해본 뱅 확팩 최신판 뱅! 한줌의 카드를 한글화 해보았다. 뭐 게임 방식이 기존에 확팩중 하나인 하이눈과 거의 흡사하니. 그닥 문제 없이 플레이가 가능할듯 보인다. 아직 출력하고 오려붙이는 작업이 남긴 했지만. 현재 다른작업으로 인해 좀 연기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_-a

100% 한글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워낙 콩이름들이 이상해서리 않아 그냥 영문명으로만 수정하고 나머지 부분들만 한글화 처리 했습니다. 뭐 이것저것 플레이정보는 다이브다이스에 있는 소감과 후기란에 있는 펑님의 여행기를 보시는게. :) 작업에 도움을 주신 펑그리얌님, 엔토님 감사합니다.

기본판과는 달리 텍스트가 좀 있는 워크확팩입니다. 작업은 마쳐서 오래전부터 돌리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사진도 찍어놓고선 한글이면 용서가되 씨리즈에 올려놓지 않았더군요. 이번기회에 한번 올려봅니다. 게임에서 주사위를 많이써서 뭉텡이로 넣어놨네요. 작업에 도움을 주신 허그니님 감사합니다.

아직 100% 시리즈를 다 완성 시킨건 아니지만. (어째 기본판[Tomb of the Lich Lord]을 아직도 못건드렸는지 -_-a) 사진 위부터 차례대로 Vault of the Fiends Haunted Woods of Malthorin + Den of the Wererats Dragons of the Forsaken Desert 순 입니다. 다음달에 아마도 마지막 시리즈가 될껄로 추측되는 Realm of the Ice Witch가 출시되는데 던져니어도 마무리 될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습니다. :) 작업에 도움을 주신 버그보이님 고맙습니다. :) 조만간 던져니어 한판 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