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계속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서야 일지를 쓰게 되네용. ^^;; 이날은 가이오트님에게.. 키린셋을 맞춰드리기 위해.. 키린/풀풀/게료스를 토벌하러 나섭니다. 일반 키린은 가끔씩 출몰하는 퀘라서.. 그냥 다운로드 퀘스트를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뭐 몇판하다보니 쉽게쉽게들 적응 하시더군요 ^^;; 일정량의 키린가죽을 모은다음 풀풀사냥에 돌입... 일딴 하드급 풀풀이라 그냥 달렸습니다. ㅋㅋㅋ 이후 약간의 게료스를 잡으며 헌터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향후.. 카가님이 몬헌P에 같이 합류하시기로 했습니다. 으흣.. 4인 풀로 꽉찼으니. 더욱 잼난 헌터생활을 즐겨봐야겠습니다.

처음에는 가이오트님 재욱님과 네트웍 상태가 좋지 못해.. 같이 게임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 그래서 가이오트님은 촌장퀘스트를 하신다고 잠시 오프라인으로 되버리시고.. 그동안 재욱님과 무기소재들을 모으기 위해.. 리오부부 토벌에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역시 카이서버가 이상이 있는건지.. 같이 하는사람마다 꼭 한사람씩 튕겨나가던 끝에.. 가이오트님 다시 복귀!!! 그리하여.. 가이오트님 헌랭3이 되시기 위한 프로젝트 시작..!! 물론 몇일전에. 일부 키퀘스트를 마쳐놓은 상태라서.. 수룡/취수룡/디아블로스/노산룡 순서대로 토벌을 진행 하였다.. 드뎌 가이오트님 헌랭3이 되셨고.. 오늘의 헌터일정을 마치게 됬다..

밤 1시가 다되서 대략 1시간 30분가량 몬스터 사냥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귀가 하기 전에. 이미 재욱님과 가이오트님이. 풀풀 토벌까지 마치신 상황이였습니다. ㅎㅎ 오늘의 사냥감은.. 집회소 5성의 리오부부, 바사루모스, 그라비모스 등이 되겠습니다. 가이오트님이 리오 갑옷 소재가 필요하다 하셔서. 진행하게 되었구요.. 바사루모스는 광석류가 나름 괜찮게 나와서. 한 두마리 정도 잡아봤습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헌랭3을 올라가기 위한. 그라비모스 토벌로 오늘의 헌터일정을 마쳤습니다.

사실. 저위에 타이틀 얘기는 핑계이고. 오늘은 간만에.. 재욱님, 가이오트님하고. 오랫만에 넷플로 몸좀 풀어보기로 하고 달려봤다.. ^^;; 재욱님이야.. 이전부터 같이 플레이 해오셨지만.. 가이오트님은 초반에 잠시 하시다가.. 타이틀을 누가 빌려가서 먹어버리는 바람에 한참동안 못하고 계셨는데.. 이번에.. iptime도 하나 장만하시면서. 본격적으로 넷플모드에 돌입하셨다.. 오늘은 워밍업겸.. 집회소 5성 노멀 키린부터 시작해서.. 한손검 포타진을 만든다 하셔서. 게료스도 좀잡고.. 하다가.. 아무래도 헌랭이 오르는게 좋을듯 싶어. 렝업모드 돌입..!! 오늘은 가볍게.. 헌랭1 키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4개의뿔 긴퀘까지 마무리 지으면서. 헌터의 일정을 마감했다.!! 혹시 같이 노실분 있으시면 평소 밤..

얼마전 정팩들을 좀 처분한 금액으로.. 슬롯1타입의 닥터.. R4를 구입했다.. 사실 GBA게임이야 PSP에서 에뮬로 돌려도 되는 상황이라서. 그냥 GBA 게임들은 포기하고 NDS게임쪽만 하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 이건 뭐 나름 사용법도 간결하고.. 물 전송법도 쉬워서.. 깔끔 그 자체다.. 그나저나.. 닥터를 사용해.. 간단한 게임을 돌리고 있는데.. 마눌님께서 보시더니. 오홍 이건 내가 할 게임이네 하면서.. R4를 빼앗아 가더니.. 돌려주시질 않는다... 이런 OTL ㅠ.ㅠ 과연.. 나머지 일부 정팩들도 처분을 하고.. 닥터를 하나 더 구매해야 하는것인지.. 거참.. 대략난감이다..

이제 얼마 안있음 국내 정식발매되는 한글타이틀을 보고 있노라니. 집에서 이미클리어되 놀고 있는 영문/일어타이틀을 가만 놔둘수 없어.. 국전에 가서 중고값에 처분해버렸다. 뭐 한편 서운하기도 하면서. 중고가격으로 받은 금액으로 또 다른 타이틀을 구입할수 있는 총알이 생겼으니. 한편으론 좋은거 같다. ㅎㅎㅎ 그나저나 이번에 발매되는 영어공부 타이틀은 마눌님한테 선물해드려야 할듯하고.. 아무래도 여지것 미뤄뒀던.. 의사나 구입을 해야 할듯 싶은데.... 언젠가는 구매하지 않을런지. ^^;; 닌텐도 코리아에서. 부디 동물의 숲 한글화 해주길 기원하며.. (정발하면 2개는 필수 구매 타이틀인데. ㅠ.ㅠ)

퇴근길에 간간히 즐기고 있는 마작격투클럽.. 어느덧 백호3단까지 올라갔는데. 구슬을 계속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도무지 등급할 생각을 못하고 있다.. 으흣.. 과연 어떻게 해야 제대로 등급을 할수 있는 스킬이 될수 있는것인지... ㅡ,.ㅡa

사실 PS1용 포터블 기기는 아니지만.. 뭐 앞으로는 그렇게 될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아래 스샷은 PSP로 돌려본 PS1용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 타이틀이다. 뭐 게임할시간은 아직 없어서 도입부 스샷만 조금 찍어봣다.. 그냥 와이드로 전환 해서 봤더니. 참 보기에 별로 안좋은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