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2010/05/21 - [일상잡담] - 거실 짐정리 끝~~~ 상황이였습니다만. 우측끝에 있는 책장과 씨디장을 안방으로 집어넣고 그곳에도 동일한 시리즈 책장을 채워 넣고 일부 잡다한 짐들을 조금 정리하여 추가로 구성을 해버렸습니다. ㅡ,.ㅡ 하단쪽에는 역시나 애들 책으로 위쪽에는 역시나 보드게임 및 개인적인 물건들로다가~~ 그래도 역시 공간부족~~ 안방과 애들방에도 아무래도 책장 900, 1200짜리 하나씩을 놓고선 짐을 처리해야 할모냥인가봅니다. 튼튼하면서 넓고 괜춘한 보드게임넣을만한 책장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영. :)

XX 또는 XXX님 어여 이미지 내놓으세욧. (전체 다주시는거 아시죠??) 한글화 할껀 해야 하잔습니까영~ 그럼 어여 투표하러 가야것네영. =3=3=3333

XX님이 개인적으로 부탁하신 홈스티더스 베이스 카드 자료~

아침부터 보드게임하자고 졸라대는 석현군~~ 약속을 했던것도 있기도 하니. 바로 거거거~~ 이젠 키즈 오브 카르카손은 완벽하게 익숙해진듯한 석현군의 승률이 많이 올라간듯 싶고~ 리셀반데의 경우는 주사위 운적인요소가 강하다보니 번갈아 가면서 이기는 정도이고~~ 어여 석준군이 좀더 커서 동참해야 잼난 결과가 나올텐데~~~ 과연 언제쯤이나 가능할지. ㅎㅎㅎ

일딴 TV를 거실에서 치우고 책장과 소파로만 구성을~~ 그래도 프로젝터는 거실에 사용할수 있도록 스크린은 거실에 설치.. 아직 뭔가 더 구입해서 세팅을 갖춰야 하지만 일딴 석현&석준군이 놀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일딴 거실만이라도~~~ 휴우~~ -_-a 과연 나의 보드게임은 언제쯤 포장박스에서 나와서 빛을 볼수 있을지. ㅠ.ㅠ

이사 가려고 집알아본다고 한지가 벌써 3개월이 지나버렸네용. ㅎㅎㅎ 이제 몇시간 뒤면 이사를 갑니당. 그나저나 현재 사는 곳쪽에 계속 있었으면 버그보이님도 이사오시고 좀더 가까운 곳에서 보드게임도 즐기고 그럴텐데 살짝쿵 아쉽긴 합니다만 뭐 그래도 그닥 먼곳으로 이사가는 것은 아니니 가끔 모임주선하시면 언제든 달려가야겠지요. 이사 가는 곳을 대충 지도로 보자면~~~ 구청역에서 좀더 멀어지긴 했습니다만 뭐 그래도 걸어다닐만 하고~~ (왜 굳이 구청역이나?? 2호선 라인이니깐요 ㅎㅎ) 5호선이 필요할때는 양평역으로 다니는 걸로다가~~ ^^;; 여전히 영등포 라인은 무너지지 않았으니 가끔 접선 시도합니다용 ㅎㅎㅎ

기존에는 적당히 훈수도 둬가면서 알려주는 플레이를 했다면. 이번에는 아무런 도움 없이 그냥 플레이 하는데도 곧잘 하는듯 싶네요. 휴우~~ 2판다 말1개차이로 2패 당하고 말았습니다. ㅡ,.ㅡa

밤비노 시퀀스가 뭣이냐~~~ 기존에 사탕님과 시퀀스 키즈가 별로 이쁘지도 않고 거시기 하다~~~ 라는 얘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최근 밤비노 솔로가 9900원에 떨이로 나온 상황에~~~ (물론 지금은 품절입니다만) 밤비노 솔로 2카피를 활용하면(특수카드8장 제거) 어린이들과 즐기기 좋은 밤비노 시퀀스가 됩니당. ㅎㅎ 그래서 만든것이 밤비노 시퀀스 보드~~~ 입니당. 으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