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과연 가능할런지는 모르지만. 우선 맵부터 복원 스타트 해봅니다. :) 일딴 잔스크레치를 제외한 굴찍한 복원은 대충 끝난듯 하네요. 다음은 타일 및 카드들 복원작업을 ㅡ,.ㅡa 그런데 생각해보니 작업하는김에 한글화를 해줘야 하는건지 -_-a 레이아웃은 신판껄 이용하고 일러스트는 구판으로 복원을... 카드 사이즈는 매직 사이즈로 수정 하고. 텍스트는 한글로 복원해야 할듯한.. 자 일딴은 1회용 직업 및 여행카드에 사용할 베이스 이미지를 만들고~~~ 일딴 카드쪽 베이스 카드들 작업 완려~~ 이젠 타일 살짝 만들고 카드 텍스트 넣으면 되것네용. ^^;;; 복원이 거의 끝났네요~~

집사람이 친구를 만나러 나간다고 하길레~ 석준군을 맡겨버리고, 대신 저는 석현군을 책임지기로 하고 수원 인계동에 가보게 되었네용. ㅎㅎㅎ 다행이 알님이 근처에 있으시다고 하셔서 알님&진유랑님과 함께 사당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네요. ^^;; 민샤님댁이 요즘 식사량 조절중이라서 먹을것이 하나도 없다면 뭔가 한가득 사가지고 가야한다며 정보를 주시는 알님~ 이것저것 가게에서 사들고선 민샤님댁 방문~~~ 간만에 담소도 좀 나누고~ 보드게임 (구)레이디본 5인플과 상트+확팩 5인플을 해보고 전심님이 쏘신 중화요리를 맛나게 먹고선 수원역에가서 기차를 타고 영등포로 상경을 했습니다. ㅎㅎㅎ 간략 후기는 나중에~~~ 간만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

블루문 막바지 작업 전에 워밍업으로 시작해야할 LCG-CoC 카드게임이네용. ㅎㅎㅎ 과연 이넘은 또 언제 끝내볼수 있을런지.. 카오~~~

어딘가 짱박혀 있던 애플 스탠다드 키보드~~~ 간만에 꺼내서 형광등 불빛 밑에서 허접한 발사진으로 몇방 찍어봤습니다. 키보드 뒷면을 보니 케이블 눌린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군요. 이런이런..

휴우.. 참 시간 많이 걸리네용~~ 이젠 완성했으니. 언제 한번 스팀이나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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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황금가지에서 기다리던 책이 나왔습니다. 사실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다 게시판에서 출시됬다는 글을 보고선 바로 주문해버렸습니다. ㅡ,.ㅡa 이제 몇일간은 퇴근길에 독서 좀 할수 있겠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괜히 이 책으로 인해서 헐값에 넘겨버린 아캄호러 시리즈를 다시 구매하게 되는 사태가 오는건 아닐지 심히 걱정이 되긴합니다만. 뭐 정안되면 CoC 정도로 마무리 해봐야겠지요 ㅡ,.ㅡa

간결하게 A4용 시트 한장과 타일 몇개만 만들면 Steam플레이가 가능해지네용. 어여 만들믄 될꺼 같긴 한데 언제 플레이 해볼런지가 문제겠네용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