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첫번째 프로토 타입에 비하면 줄 작업은 상당히 줄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줄작업이 좀 있습니다. 라운딩 처리된 부분을 각지게 하기 위해선 사각 줄로 최소 5번 이상은 그어주어야 합니다. 꼽히는 부분의 크기를 4면 0.1T씩 늘린 상황이긴 한데. 아무래도 짧은쪽 부분을 0.1~0.2T정도 더 파주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한번더 수정해서 셈플을 뽑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쿵 듭니당. 으헷.. ㅡ,.ㅡa

일반적으로 폼보드나 아크릴로 제작된 다이스타워 좀 있다보니 뭔가 특별한걸 만들어보기 위해 나무로 만들어진 다이스 다워 제작 돌입. 일딴 도면을 그리고~ 나무를 커팅을 한후 생각했던데로 조립하는게 목표.. 하지만 판단 착오로 인해 사이즈를 잘못생각~ 1. 꼽혀지는 부분을 좀더 키웠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점. 2. 하판 크기를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5T정도 잘못 제작되는 사태가. ^^;; 뭐 그렇더라도 프로토 타입이니 일딴 조립을 하기 위해 줄을 이용하여~ 열심히 다듬어준 결과 아래와 같이 조립은 할 수 있었다는.. 아래 동영상은 주사위 굴릴때의 소리 아크릴 제품하고 많이 차이는 없는거 같긴하지만 그래도 아크릴 > 나무 > 폼보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 아이들이 테스트 해줬습니다. ㅎㅎㅎ

역시나 난이도 있는 게임은 없습니다. 애들과 즐길수 있는 게임과 가벼운 파티게임류가 전부입니다. 뭐 덕분에 용돈이 완전 말라버렸습니다. 이번달은 조용히 지내야겠습니다. ㅎㅎ

이로서 3종 세트 완성이네요. 아직 그린 드래곤은 긱에도 등록 안되있는데 어찌저찌하다보니 만들어버렸습니다. ㅡ,.ㅡa 나중에 긱에 등록되면 좀 수정이 될런지도 모르겠네용.

2인용 게임을 4인까지 즐기게 해주는 화이트 드래곤 확팩이네용. XX님이 맘에 들어하셔야 할텐데~

XX님~~~ 대충 요정도면 된거지유?? 더이상은 저도 모릅니다용~! ---------------------------------------------------------------------------------------------------------------------------- XX님의 요청에 의해 살짝쿵 틀만 만들어보고 있는중~ 출시된 버전의 이미지가 맘에 안드셨는지 암튼 ~~ 리뉴얼 작업 거거거~~ 일딴 레드 색상의 만 시리즈 카드~ 샷!! 카드 장수는 소량이니 틈틈히 작업해서 마무리 지어봐야 겠습니당. :) 대충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정도면 된거죠? XX님?? ㅋㅋㅋㅋ

사진은 애들이 괴롭히는 바람에 많이 흔들렸습니다만 기존 제작된 렉시오와 동일한 느낌의 패가 되겠습니당. 2010/08/04 - [보드게임/보드게임-잡담] - 마작패를 이용한 렉시오 제작 완료!

최근 절판으로 가격이 엄청오른 렉시오 사실 별건 없습니다만. (예전에 전부 방출해버린지라. ㅡ,.ㅡa) 또 이게 없으니깐 간혹 찾게 되더라구용~~~ 역시 제작해놓고 보니 흰색베이스가 아닌 검정색베이스로 만들길 잘한거 같네용~ 이젠 시간날때 렉시오 서머리나 만들어서 같이 뭉쳐놓고~ 손님오시면 꺼내서 놀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