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예전부터 구입하려고 벼루고 벼루던 켄싱턴 트렉볼 마우스를 구입해버리고 말았다.. 뭐 사실 최근에는 보드게임도 거의 구입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그닥 출혈이 있는건 아니였는데. 그래픽 작업의 미세한 콘트롤은 무리가 있고. 서핑 및 일반 작업할 때는 아주 굿이다.. 이전에 다른 트렉볼을 좀 사용한적이 있어서 그닥 무리 없게 적응할수 있었는데. 이넘 크기가 보통이 아니라서. 너무 시선집중이다. -_-a 일반 마우스 사용은 좀 줄이고, 트렉볼을 병행해서 손목 피로를 최소화 시켜야겠다. 사진출처 : 아이오메니아

집에 키보드 손목패드를 구입하면서 겸사겸사 하나 더 구입.. 이름하여 "ELECOM 22도 키보드 손목 패드(블랙)" 이젠 코딩 속도 좀 올리고 달려야겠다.. 으흐...

다름하여 미니키보드 "해피해킹(HHK) 라이트" 물론 새거구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딘가.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 키보드메냐 같은곳에서는 키감이 영 안좋다고 하지만. 그닥 나쁜지 잘 모르겠고. 나름 잘 활용해줘야겠다. 혹시 또 아나 100% 적응을 하게 되면 방향키가 없는 HHK 프로 쪽으로 이어갈지 ㅡ,.ㅡa 제품명 : Happyhacking Keyboard Lite2 (PD-KB200, 210, 220) 인터페이스 : PS/2, USB 지원 OS : Windows, Mac 키 갯수 : 영문 65개, 일문 68개 스위치 종류 : 멤브레인 자판인쇄 방식 : 염료각인 크기(mm) : 294w x 120d x 38.6h 1. 일체형 케이블 2m 2. 키압 - 55g 3. 키..

회사서 제공해주던 허접 키보드와 마우스를 장기간 사용해서 그런지 손목이 지대로 아파오기 시작한다.... -_-a 키보드와 마우스를 바꿔보기 위해 서핑중인데 과연 뭘써야 그나마 좀 덜아플런지. 잘찾아보고 냅따 질러보자 이얍. ㅡ,.ㅡa

예전부터 기계식 키보드를 다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도. 그냥 넵두자. 하곤 했는데. 간만에 창고에 박아뒀었던 101키 기계식 아론키보드를 꺼내봤다.. 오래되서 그런지 먼지가 좀 있긴 했지만. 툴툴 털어버리고 연결해봤더니 잘 작동된다.. 으흐.. 10년이나 된 101키 키보드이다 보니 윈도우키나 메뉴키가 없다. -_-a 하지만 레지스트리 정보를 수정해서 우측 콘트롤키와 알트키를 변경해서 설정 끝. ^^;; 다시금 옛느낌을 살려 다시 사용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