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키보드 매니아의 Reficul님이 게시판에 올리신 글을 원문 훼손없이 올립니다. 키보드를 이해하기 위한 거의 모든 용어가 포함된 좋은 글입니다. ------------------------------------------------------------------- 왕초보를 위한 두줄 용어사전 올린이: Reficul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하드웨어적이고 실용적인 팁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날로 먹어보겠다는 얄팍한 심보의 글 하나 올려보려고 합니다. 줄줄이 달려있는 링크는 모조리 다른 분들이 정성껏 써주신 글들 입니다.(날로 먹기의 결정판;;;) 보다 상세한 내용이나 사진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허락없이 갖다 붙여 버렸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 키보드의 외관 하우징 ..

오홍 무한 동시 입력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넌클릭, 리니어)가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하네용. 무한 동시 입력 키보드는 게임용으로는 아주 그만인데 말이죠. -_-b 사진및 정보출처 : 아이오매니아

혼자 개조하기에는 스킬부족으로.. 키보드메니아 카프리옹님에게 의뢰 현재 키보드는 진화를 하고 있다. 아직 작업이 끝난 상황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작업된 키보드 상황을 듣게 되었다. 정석대로라면 오른쪽 위의 스티커는 붙이는게 아니게 되어있었는데. 뭔가 사정(?)이 생겨 붙이게 되었다고 하지만. 뭐 그덕에 왠지 더 좋아 보인다. ㅎㅎ LED쪽은 좌(CapsLock)/중(ScrollLock)/우(키누를때 마다 깜박이도록 설정 자칭 Key Press)로 세팅되있다고 해서 기존 스티커는 왠지 해당 LED명칭이 틀리니 이넘도 겸사겸사 LED용 스티커도 한번 작업을 시도해봤습니다.. 나중에 키보드를 넘겨받게 되면 이것까지 붙여서 잘 마무리 짓고 세이버 개조작업을 마쳐야겠습니다. 으흣. 그나저나 커스텀 킷은 장착할 ..

영문배열 리얼세이버 만들어보기입니다.!!!! 현재 리얼포스101블랙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허나..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키보드는 진정 로망인 세이버 타입인데.. (왜 텐키[숫자패드]가 빠진 세이버키보드를 원하느냐구요? 그건 잘사용하지 않는 텐키가 없으므로써[물론 엑셀이나 금액같은거 많이 입력하시는분은 제외 -_-a] 마우스와의 거리를 좁혀서 좀더 편안한 자세로 입력장치들을 사용하기 위해서지요.. ㅠ.ㅠ) 암튼 제작사인 토프레에서는 리얼영문 세이버를 안만들어주고 있단 말입죠.. (물론 뭐 언젠가는 나오긴 할런지도 모르지만 암튼 현재까진 없습니다요 .. ^^;;) 그러다보니 이젠 과감하게 키보드를 써는 행위가 이루어 지곤 합니다. ^^;;; 키보드를 어떻게 써냐구요?? 그건 요기 (키보드메니아 FX님 블로그..

제품 사양 제작사 RAPTOR-GAMING 제품명 RAPTOR-GAMING K1 게이밍 키보드 인터페이스 USB 키 갯수 104개 크기 40.5cm(L), 18cm(W), 4.4cm(H) 무게(kg) 약 1.1kg 키 스위치 기계식 키 작동기 기계식 키캡 모양 원통형 측면 배열 스텝 스컬쳐 2 제품 구성 키보드 본체, 야광 키캡 8개, 키 고정 파트 8개, 금속 키캡 리무버, 취급 설명서 시스템 사항 윈도우 2000, XP, Vista 등 지원 체리 MX 리니어 스위치 (흑색축) 가 채용된 키보드네용.. 오홋. 이게 판매될줄은 @,@a 게이밍 키보드라곤 하지만 일반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을껏 같고, 일딴 사이즈가 일반키보드보다 작다보니 공간 활용면에서는 먹고 들어가네요.. 결론적으로 가지고 싶습니다. ㅠ..

아주 오래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던것을 되살려 이곳저곳 수소문 끝에 구입하게 된 키보드들입니다. 지금은 돌아가면서 잘활용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 괜히.. 손이 고급화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떻게 하겠습니까요. ㅠ.ㅠ 제일먼저 사용하던 체리 ML4100 블랙 키보드 입니다. 체리ML스위치를 사용한 미니타입의 기계식 키보드랍니다. (손이 크면 사용하기가 아주 OTL스럽죠)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던 필코86E 키보드입니다. 역시나 기계식 키보드이구요. 알프스 백색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색 스티커를 붙여놓은것들은 ㄱ자 형태의 엔터에 적응을 못하고 키맵핑을 다시해서 좀 변칙적으로 키를 적응해서 쓰고잇어서 그렇습지요 ^^;; 지난달인가 지지난..

사실 처음에는 마작패&매트 세트를 구매해보려다가.. 아직 마작도 제대로 모르는데 먼저 구해놓고 먼지만 쌓아두자니. 좀 거시기 해서.. 이전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필코 FKB-86E 키보드를 구매 해보기로 했다.. 최근들어 참 미니키보드에 관심이 많은데.. 역시나 이번에도다.. ㅡ,.ㅡa 물론 아직도착한것은 아니고 좀 있으면 나한테 온다. 으흐흐. 그나저나 저 키보드 스펙에 대해 아는것이라곤.. 영문 배열에 알프스 클릭스위치를 채용한 기계식 미니 키보드 라는것 뿐.. 물론 그외에 키보드메냐 같은곳에 가서 리뷰도 보긴 했지만. 역시. 말로만 들어서는.. 그냥 직접 두들겨 보고 써봐야 느낌을 알수있지 않을런지.. 가격만 봐선 사줄만 한거 같은데 역시 구매대행 서비스 같은걸 이용해야 하다보니. 배송료에 ..

맨날 늦게 퇴근하고, 집에가면 자기 바쁘고 하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슬슬 스트레스가 쌓이더니만.. 끝내 옥션에서 물건을 하나 지르고야 말았다. 뭘 질럿냐 하면~~ 남이쓰던 허름한 중고 "체리 미니 ML4100" 기계식 키보드 사실 새걸 구입하고자 했지만. 너무나도 비싼 나머지.. (물론 HHK pro에 비하면 싸지만 그래도 비싼건 비싼거다 -_-a) 중고 구입으로 만족해야 했다. ^^;; 일딴 공간을 조금 차지하고.. 게다가 기계식 으흐.. 이제 회사서는 HHK Lite를 사용하고, 집에서는 체리미니를 써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