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뭐 겐콘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평가해본다면 기존버전에 비하면 상당히 디럭스 해지긴 했다.. (처음봤을때는 클루 다른버전인줄 알았음. ^^;;) 하지만. 워낙 눈이 높아진 플레이어들에게 디럭스해보일런지 -_-a 이미지 훔쳐온곳 : 보드게임뉴스

핸드메이드가 가능하도록 룰북&보드&타일자료가 다 포함된 자료가 공개되었네요. 수도쿠를 무지 좋아하시면서. 핸드메이드 좋아하시면 한번 만들어보시는것도 괜찮지 않겠습니까요. ㅎㅎㅎ 자료받기

계속 미루고 있다가. 간만에 약간 손대봤다. 뭐 이미 다른분이 하시고 있는 작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하기로 했으니 마무리는 지어봐야지 않겠습니까용. ㅎㅎ (물론 이전부터 그래왔지만. 역시 작업본은 가독하기가 좋은게 좋은거 같아서 신문명조 꾸준히 써주기로 맘굳혔습니다.) 그나저나 세계관 멋찌게 의역해주실분 정말 안계시는 겁니까요? -_-a ================================================================= 이제서야 세계관 부분을 뺀 이벤트 카드 작업을 대충 마쳤네요.. 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언제 마무리를 지을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용. ㅎㅎ 샘플자료 받아보기

최근 신작들에 대한 쇼킹한 정보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나름대로 약간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사진들이 보이네요.. (발렌 재판 정보나.. 마벨히어로 보드게임 정보, A&A 신판 정보 등등 ) 사진을 다 긁어다 지대로 올려놓고 싶지만 사정이 안되서.. (혹시라도 상황이 된다면 한번 해보죠..) 일딴 이쪽 링크를 이용해서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요기를 클릭

요즘은 뭐 먹을것만 들고 있음 달겨드는 석현군.. ㅎㅎㅎ

이전부터.. 꾸준히.. 한글화 된 게임들이 장터란에 올라오고 있다. 그것도 10번도 플레이 안된것들이 대부분이다.. 과연 직접 험난하게 작업을 했어도 그렇게 방출할수 있을지가 참 의문이다. 한글화해서 공개하는 입장이다보니.. 참으로 기분이 찹찹하기 이루 말할수가 없다.. 뭐 사실 그런걸 바라면서 공개한 자료는 아니지만.. 기분이 참 묘한건 어쩔수 없나보다.. 부디 한글화를 한다면.. 정말 그게임의 첫느낌이 영아니였더라도.. 최소한 여러판 즐겨줘야 하지 않을런지. (물론 나만의 생각이다. 주절주절) 앞으로 한글화작업시 좀 신중하게 생각좀 해봐야겠다.

뭐 항상 그렇겠지만. FFG에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SC를 내년출시로 잡았다.. (모노님과 같이 그럴꺼라고 100% 확신했지만.. 정말로 그리하다니. ㅡ,.ㅡ) Great Wall of China Mag Blast - Third Edition Tide of Iron Reins of Power 'World of Warcraft - The Boardgame Board Expansion' Cave Troll (New Version) 'Descent Campaign Expansion' Wings of War - Dawn of War Argo Blood Royale (New Version) 과연 이것들중 또 어떤것이 내년으로 밀릴런지.. ^^;;;

날씨가 흐린것도 아닌데. 천둥번개에..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 물론 지금은 아니고 몇시간 전이였긴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맘에 집에 전화를 했더니만. 그쪽은 햇빛만 쨍쨍하단다. ㅡ,.ㅡ 정말 서울이 너무 넓은것인가..??? 그덕에 열대아 같은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힐수 있긴한데.. 종종 낮에만 잠시 내려주는 비가 왔음 좋겠다.. (퇴근길에 비오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