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군의 잡동사니

국내에서는 가격이 이상하게 풀리면서 거의 뭐 재고처분식의 한방러쉬가 있은뒤로는 OTL 된게임이죠. (게임이 재미없는건 아닌데 가격이 비싸 외면받았던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래도 해외에서는 인기가 꾸준히 있는지. 이번에 여행용버전까지 출시되는군요. 일딴 독어판은 코스모스에서 찍어내고 가격은 14.99 €. 영문판은 역시 FFG에서 찍어내는군요. (영문판은 아직 가격이) 으음. 국내에 괜찮은 가격에 들어온다면 하나정도 구입해봐도 괜찮을 게임이긴한데. 과연 들어올런지나 모르겠네요 ^^;;

최근에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 아캄호러의 FaQ가 버전업을 했군요. 과연 무엇이 또 잘못됬다고 쓰여있을런지.. 한번 보실까요??? 이곳을 클릭해보세용. 에러타 부분 카드 부분에는 육체보호 마법(주문), 치유석(유니크), 렌턴(커먼) 부분이 바뀌었네요. 조사자 시트는 제니 반스의 초기 랜덤 아이템 수치가 커먼아이템 1개에서 2개로 변경. 밥 젠킨스의 초기 고정 아이템 수치가 $8에서 $9로 변경. 룰변경 부분 설정부분 신화 카드 뽑을시 루머(뜬소문)가 등장할 경우 그 카드를 버리고 루머카드가 안나올때 까지 새로 뽑는다. 유지단계 부분 Bless, Curse, Bank Loan, Retainer cards의 경우 얻게 된후 처음 유지단계 부분에서는 체크를 하지 않는다. -> 이건 좋을수도 있고 나쁠..

얼마전에 박스아트 정보를 한번 올려본적이 있었는데. FFG쪽에서 정발박스사진이 떡하니 올라와있더군요.

으음. 그닥 관심을 가지고 잇는 게임은 아니지만.. FFG에서 최근 열심히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군요..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봐보시는것이.. ^^;; 이곳을 클릭 하세용..

도대체 카르카손의 확팩은 언제쯤 끝이날런지.. 게다가 이 엄한 사이즈는 거의 OTL 수준이네요 -_-a

음냐 최근 카드에 있는 자잘하게 적혀있는 세계관 부분보면서 오호 이거 잼나네 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소설로 등장한다고 정보가 떴네요. -_-a 간단하게 볼게임이 아니란 말인지...

한글화 작업하면서 확인되었던 2가지 사항을 제외하고도 6가지나 잘못된부분이 있군요 -_-a 그외에 룰적인 부분도 뭔가 잘못된것이 있는거 같은데 원문자료는 이곳에서.. 일반적인 아이템 용어들은 한글로 번역되어있기 때문에 한글화를 안하신분이라면 원문의 용어들을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Um Ru(h)m und Ehre (For Rum/Renown and Honor) 이야 뭐 빅박스 10번으로 확정되어 나오는듯한데. 그외에 Augsburg 1520 라는 게임이 나오려나보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직 아무런 정보가 나와있지는 않군요. -_-a 조만간 정보를 찾는대로 업데이트 시켜보도록 하지요.